이번 여론조사는 굿모닝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지난 23일과 24일 실시한 것으로, 세종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와 CATI를 이용한 1:1전화면접 방식, 유효표본은 남성 254명·여성 246명 등 총 500명(유선 100%)이다. 표본추출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방식을 택했으며,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지역·성·연령 기준 할당 추출법에 의한 RDD(유선 100%)방식이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며, 응답율은 18.5%다. |
유 후보는 38.0%, 이 후보는 37.7%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없음/모름/무응답은 24.3%로 1차 조사의 31.6%보다 줄어들었다.
지난주 조사에서는 유 후보가 34.0%, 이 후보가 34.4%였다.
정당 지지도에 있어서는 1차조사에 비해 새정치민주연합의 약진이 돋보였다. 새누리당은 41.9%, 새정치민주연합 28.6%, 통합진보당 3.9%, 정의당 1.3%였다.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한 경우는 18.6%, 모름/무응답은 5.7%였다.
지난번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당 41.1%, 새정치민주연합 19.6%, 통합진보당 3.0%, 정의당 1.8%, 지지정당 없음 31.8%였다.
※이번 여론조사의 각 후보자에 대한 <성별‧연령별‧지역별‧직업별‧소득별>지지도는 이달 29일자 발행되는 굿모닝충청 오프라인 신문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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