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론조사는 굿모닝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지난 23일과 24일 실시한 것으로, 세종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와 CATI를 이용한 1:1전화면접 방식, 유효표본은 남성 254명·여성 246명 등 총 500명(유선 100%)이다. 표본추출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방식을 택했으며, 피조사자 선정방법은 지역·성·연령 기준 할당 추출법에 의한 RDD(유선 100%)방식이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며, 응답율은 18.5%다. |
최 후보는 22.5%, 오 광록 후보는 21.5%, 최태호 9.1%, 홍순승 11.6%였다.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없음/모름/무응답이 35.3%로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지난 주 조사에서는 무려 43.6%가 없음/모름/무응답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지지후보를 결정한 유권자가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1차 조사에서는 최교진 19.7%, 오광록 19.3%, 최태호7.3%, 홍순승 10.2%를 기록한 바 있다.
최교진 후보는 조치원에서, 오 후보는 장군‧연서‧전의‧전동소정면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의 각 후보자에 대한 <성별‧연령별‧지역별‧직업별‧소득별>지지도는 이달 29일자 발행되는 굿모닝충청 오프라인 신문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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