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갈등관리학회 법인출범…초대이사장 이준석박사
한국갈등관리학회 법인출범…초대이사장 이준석박사
  • 최재근 기자
  • 승인 2014.10.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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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최재근 기자] 공공갈등 연구 학술모임인 한국갈등관리학회가 사단법인 등록을 마치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초대 이사장에는 이준석 박사가 선임됐다.

한국갈등관리학회는 공공갈등분야를 연구하는 국내 학자중심의 학술모임으로 지난 2006년 대통령령에 의해 충남도가 충남발전연구원에 부설 운영해온 ‘상생협력 갈등관리 플러스충남 정책포럼’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최병학박사(충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와 이준건박사(한국갈등관리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기원 신성대학교 교수 등의 주도로 2011년 12월 창립한데 이어 3년여만에 전국 최초로 사단법인 등록을 마쳤다.

학회는 세종특별자치시 갈등심의위원으로 5명의 전문가가 참여,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영남 호남 제주 등 전국의 대학교수는 물론 연구원, 중앙, 지자체 공무원, 산업계, 시민사회단체 등 200여명의 회원들이 한국전력공사와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공공갈등컨설턴트 등 명실상부한 공공갈등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전시와 금산군간 행정구역통합갈등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충남 서해안지역의 당진화력발전소를 비롯해 보령화력, 태안화력, 서천화력 등 주변지역 주민갈등에 대한 연구와 함께 실제 당진송전탑 갈등 해소 등에 기여하는 등 갈등의 예방과 해소 등에서 성과를 나타냈다.

한국갈등관리학회는 앞으로 공공갈등의 학술적 연구를 비롯해 정부와 공기업 지자체 등의 교육훈련 그리고 갈등현장 지원 등 실효성 있는 학술과 현장에 대한 갈등의 문제를 해소하는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론과 연구 중심의 학술과 현장을 접목해 실제 갈등의 문제를 현장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어서 갈등으로 인한 정책집행 지연, 사회적비용을 줄이는 등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준석 이사장은 “공공갈등 분야에 대한 연구는 이제 시작단계에 불과하다”며 “이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모여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는 등 갈등을 연구하는 학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문의 010-2535-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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