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 대전 중구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선)는 지난 7일 지회사무실에서 이주여성 20여명과 함께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중구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문화 가정의 이주여성을 지회로 초청, 우리 전통음식 만드는 방법을 전수 하고 있다. 낯선 타국에서 시집 온 그들에게 우리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만든 고추장은 참여한 이주여성과 관내 어려운 이웃 100여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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