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공주의료원 고위험 임산부 진료 협약
건양대병원-공주의료원 고위험 임산부 진료 협약
  • 황해동 기자
  • 승인 2019.08.13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공주의료원 백대현 진료부장, 정정상 원무과장, 김용환 응급의학과장, 유상주 의료원장, 건양대 이성기 명곡의과학연구소장, 건양대병원 박성수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성경모 대외협력팀장. 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왼쪽부터 공주의료원 백대현 진료부장, 정정상 원무과장, 김용환 응급의학과장, 유상주 의료원장, 건양대 이성기 명곡의과학연구소장, 건양대병원 박성수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성경모 대외협력팀장. 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건양대학교병원과 공주의료원이 고위험 임산부들을 위해 양질의 진료와 편의 제공에 협력키로 했다.

건양대병원과 건양대 명곡의과학연구소, 공주의료원은 12일 오후 공주의료원 3층 회의실에서 ‘고위험 임산부의 안정적 진료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고위험 임산부 진료의뢰 및 회송을 통한 진료편의 제공 ▲의료정보와 의료기술의 교류 ▲직원교육 및 학술행사 개최를 통한 상호발전 등에 협력한다.

협약식에는 이성기 건양대 명곡의과학연구소장, 박성수 건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성경모 건양대병원 대외협력팀장, 유상주 공주의료원 원장, 김용환 공주의료원 응급의학과장, 정정상 공주의료원 원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 소장은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고령 출산과 불임시술이 증가하는 등 고위험 산모가 증가하고 있는데,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기관 간 협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시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발행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창간일 : 2012년 7월 1일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굿모닝충청.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