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정민지 기자] 12일부터 이어지는 추석 연휴, 각종 TV 채널에서 특선영화가 방영된다. 연휴 하루 전부터 마지막 날까지 총 31개의 영화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연휴 하루 전인 11일엔 보안관(SBS, 오후 8시 55분), 기묘한 가족(JTBC, 오후 9시 30분), 사도(SBS, 밤 12시 30분)가 방영된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12일 목요일엔 궁합(SBS, 오전 10시 40분), 초능력자(채널A, 오후 1시 20분), 이티(EBS1, 오후 6시), 닥터 스트레인지(KBS2, 오후 7시 50분), 창궐(JTBC, 오후 8시 40분), 국가부도의 날(SBS, 오후 9시 45분)이 방영될 예정이다.
추석 당일인 13일엔 너의 결혼식(SBS, 낮 12시 20분), 변산(채널A, 오후 1시 20분), 앤트맨(EBS1, 오후 6시), 공작(KBS2, 오후 7시 50분), 말모이(MBC, 오후 8시 20분), 암수살인(JTBC, 오후 8시 40분), 내안의 그놈(SBS, 오후 10시 20분), 레슬러(TV조선, 오후 10시 50분)가 안방을 찾는다.
14일 토요일엔 제인(EBS1, 오전 1시 5분), 오빠생각(채널A, 오후 1시 20분), 신과함께-죄와 벌(SBS, 오후 4시 20분), 안시성(JTBC, 오후 8시 40분), 신과함께-인과 연(SBS, 오후 8시 40분), 뺑반(KBS2, 오후 9시 15분), 마션(EBS1, 오후 11시 35분), 고산자, 대동여지도(KBS1, 오후 11시 35분)가 방영된다.
15일엔 청년경찰(SBS, 오전 10시 50분), 쇼생크 탈출(EBS1, 오후 1시 10분), 드래프트 데이(채널A, 오후 1시 20분), 증인(MBC, 오후 10시 30분), 성난황소(KBS2, 오후 10시 35분), 군도:민란의 시대(EBS1, 오후 11시 35분)가 연휴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