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유령이?… 순천향대 AR로 즐기는 이색 ‘할로윈’ 축제 열어
대학교에 유령이?… 순천향대 AR로 즐기는 이색 ‘할로윈’ 축제 열어
  • 채원상 기자
  • 승인 2019.11.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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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AR 인터렉티브 체험존’에 설치한 태블릿PC에서 할로윈 귀신들을 불러오고 있다.
‘할로윈 AR 인터렉티브 체험존’에 설치한 태블릿PC에서 할로윈 귀신들을 불러오고 있다.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순천향대학교가 31일 교내에서 AR(증강현실) 기술과 결합한 이색 ‘할로윈’ 축제를 열었다.

소속 교수, 학생이 디자인하고 가족기업 ㈜디지포레의 AR(증강현실) 기술을 결합한 이색 할로윈 축제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할로윈 AR 인터렉티브 체험존 콘텐츠’는 순천향대 ‘단과대학 자율 4차 산업 선도 프로그램’ 일환으로 제작됐다.

SCH미디어랩스 건물 로비와 휴게공간, 4층 영미학과 복도 등에 할로윈 유령들을 ‘증강현실’을 통해 불러냈다.

AR로 즐기는 이색 할로윈 축제
AR로 즐기는 이색 할로윈 축제

할로윈 장식물과 함께 분위기를 내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 건물 주요 포인트에 증강현실이 일어나는 미스터리 하우스로 만들고, 증강현실체험 게임을 진행했다.

축제에 참가한 윤혜수(영미학과 3학년)씨는 “AR로 포켓몬고 게임처럼 몬스터들이 나오는 할로윈을 체험해보니 정말 신기하고 흥미로웠다”며 “학교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할로윈 AR 인터렉티브 체험존’에서 AR(증강현실) 기술과 결합한 ‘할로윈’ 축제를 즐기고 있다.
‘할로윈 AR 인터렉티브 체험존’에서 AR(증강현실) 기술과 결합한 ‘할로윈’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색 할로윈 축제는 삶과 죽음이 뒤엉켜 있는 ‘미래비를 찾아주세요’를 테마로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참가자가 실종 수색캠프 자원봉사자가 돼 증강현실 체험존 캐릭터들과 만나면서 5개 존으로 이루어진 전체 스토리를 체험했다.

축제 프로젝트를 직접 주관한 이현우 SCH미디어랩스 학장은 “할로윈 AR게임 콘텐츠 개발을 통해 SCH미디어랩스가 지향하는 창의 융합교육의 실질적인 실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라며 “매년 컨텐츠에 대한 관련 교육과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를 통해 학과간 융합을 통해 창의 융합교육 및 산학연계 상업화 추진 등 이상적 교육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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