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강다니엘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9,05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4,026명, 44.4%)이 선정됐다. 이승기(2,916명, 32.2%)가 2위를 차지했으며 박보검(1,619명, 17.9%), 공유(216명, 2.4%)가 뒤를 이었다.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당시 '국민센터'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멤버로 꼽히기도 했다. 또 지난 7월 오랜 공백기를 마치고 앨범 ‘color on me (컬러 온 미)’를 발표하며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이 뽑힌 것과 관련해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은 워너원 센터로 여전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멍뭉미(강아지처럼 귀엽다는 의미) 넘치는 귀여운 외모와 여심을 자극하는 미소가 1위로 뽑힌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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