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의원, 사랑의 '러브콜'에 구슬땀
박완주의원, 사랑의 '러브콜'에 구슬땀
석탄공사와 함께 천안시 성환읍 20가구에 연탄 6000장 전달
  • 신상두 기자
  • 승인 2014.12.1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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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주 국회의원(사진 앞줄 왼쪽서 세번째)과 석탄공사 관계자 등이 10일 천안 성환읍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박완주의원(새정치민주연합‧천안을)이 10일 천안시 성환읍내 20가구에 6000장의 연탄을 전달, 이웃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박의원은 석탄공사 권혁수사장과 임직원, 오인철‧김연 도의원, (사)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 등 30여명과 함께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릴레이 방식으로 연탄을 배달했다.

박의원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행사에 참여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이같은 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의원은 2년째 대한석탄공사와 천안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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