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선문대학교는 13일 오전 11시 본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2014년 선문대학교 학부모 초청 학교 운영현황 보고 및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황성조 총장은 “우리대학이 LINC 사업 등 각종 정부사업에 선정되고, 2015년 취업률 65.1%로 취업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교를 믿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귀한 자녀들이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되도록 학교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행사 후 최근 개관한 3D Experience Studio와 박물관 관람과, 3600여명의 학생들이 생활하는 최신시설의 기숙사를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