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휴업기간 온라인 학습사이트 ‘바로학교’ 개통
충북교육청, 휴업기간 온라인 학습사이트 ‘바로학교’ 개통
초등 1학년~고등 3학년까지 교사들의 온라인 수업 지원·자기주도 학습 지원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3.22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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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의 온라인학습 통합지원사이트 홈페이지. 자료=충북교육청/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의 온라인학습 통합지원사이트 홈페이지. 자료=충북교육청/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이 학교 휴업 기간 연장으로 1단계 휴업에서 2단계 휴업으로 전환에 따라 온라인 학습 통합지원사이트 '바로학교'를 개통했다.

2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의 휴업에 대한 운영 체제가 관리형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됨에 따라 교사들이 학생들의 가정학습 상황 확인과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 제공, 생활교육과 건강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바로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교사들의 온라인 활용 수업 지원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된다. 

초등학교 부문은 현장 초등 교사들이 참여해 하루 4차시 분량의 학년별 기본 시간표와 학습활동, 퀴즈, 학습 노트, 디지털 교과서 연계활동 등의 내용을 교실 수업의 형태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도록 구성했다. 

중·고등학교는 주간학습계획, 학습지, 학습 관련 영상, 독서교육, 고3 수험생을 위한 진학 상담 등의 내용이 제공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활동을 지원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학생들이 ‘바로학교’ 이용시 로그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이용이 가능하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웹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에서도 모두 실행이 가능하다. 

특히 초등학생용 바로학교는 휴업 장기화에 대비해 교사들의 온라인 수업 모델 개발과 거꾸로 수업(Flipped Learning) 연계 화상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대한 지원을 준비중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도교육청 홈페이지 첫 화면을 임시로 개통해 ‘바로학교’와 ‘코로나 19 대응 자료실’, ‘질병관리본부’, ‘기존 도교육청 홈페이지’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홈페이지 첫 화면을 임시 개편한다.

김병우 교육감은 “유례없는 장기 휴업 사태로 학생, 학부모, 선생님 모두가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고 있다”며 “현재 상황에서 온라인 가정학습을 통해 학습 공백에 대한 교육가족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라도 해소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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