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불청객 ‘송홧가루’
봄의 불청객 ‘송홧가루’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0.05.07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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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원상 기자
사진=채원상 기자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다.

봄맞이에 나서 보지만 불청객인 꽃가루로 나들이가 쉽지 않다.

창문을 열어 놓고 싶어도 꽃가루 때문에 여의치 않다.

송홧가루는 소나무에서 나오는 꽃가루로 바람을 이용해 수분을 시도한다.

송홧가루(사진=채원상 기자)
송홧가루(사진=채원상 기자)

노랗고 연두 빛이 나며 식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봄철에 코, 기관지로 들어갈 경우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기도 하다.

알레르기 환자들은 봄 꽃가루와 송홧가루가 야속하기만 하다.

코로나19와 함께 꽃가루와도 하루 빨리 이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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