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원의 ‘제1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대전성모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종류 수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 오심 및 구토, 통증점수 측정 비율 ▲수살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수 비율 등 13항목 모두 100%를 충족해 종합점수 100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가 대상 전체 병원의 평균 점수는 82.2점이다.
평가는 2018년 10월부터 3개월 간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 환자(국소마취 제외)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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