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는 지난해 4월 선문대와 교육기부 협약을 맺은 온양중학교, 온양여자중학교, 온양신정중학교, 온양한올중학교 교육복지 대상 학생 20여명과 선문대 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스키·보드 체험활동, 꿈키움 멘토링 활동, 발왕산 탐방 등을 통해 멘토-멘티 간 신뢰를 쌓고 이해의 폭을 넓혔다.
선문대학교 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 및 아산시 멘토링 교육기부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아산시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학습 및 정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선문대는 지난 해 아산시 관내 탈북아동들과 함께 스키캠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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