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스승 ‘단재 신채호의 후예’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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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단재교육상 후보자 추천 접수…다음달 29일까지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8.28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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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 신채호 선생. 사진=단재신채호기념사업회/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단재 신채호 선생. 사진=단재신채호기념사업회/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충북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를 발굴·시상하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 후보자를 다음달 29일까지 추천받는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37회를 맞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은 충북교육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얼을 기리고 충북교육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발전시키고자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선정부문은 ▲사도부문 ▲학술부문 ▲공로부문으로 나눠 각 1명씩 충북도 유·초·중등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전·현직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인에게 주어진다.

분야별로 ▲사도부문은 학생교육을 위해 공헌한 자·교육 발전에 기여한 자 ▲학술부문은 교육에 관한 학문적 연구 또는 논문이 실제 교육현장에 기여하거나 학술·예술·문화 활동과 저서를 간행해 교육적·사회적으로 공헌한 자 ▲공로부문은 학교 교육의 발전에 지원·공헌하거나 교육행정 발전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시상식은 12월 중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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