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두꺼비가 도로를 건너고 있다.
차(?)들을 피해 무단횡단하며 건너고 있다.
무사히 건너 도로변에 도착했지만 도로벽이 문제다.
점프를 할 것인가? 돌아갈 것인가?
두꺼비의 마지막 행방은 알 수 없다.
두꺼비는 양서류의 하나로 개구리와 비슷하게 생겼다.
피부가 두껍고 온몸에 우툴두툴한 것이 많이 솟아 있다.
앞다리는 짧고 뒷다리는 길다.
낮에는 돌이나 풀 밑에 숨어 있다가 저녁에 나와 지렁이 · 파리 · 모기 따위의 작은 곤충을 잡아먹는다.
적을 만나면 몸을 부풀려 등 위쪽에 돋아 있는 독샘에서 하얀 독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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