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오는 16일 치러지는 가운데 충북에서 1만 1971명이 응시한다.
1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도내 80개 시험장(69개 고교, 8개 학원, 3개 교육지원청)에서 총 1만 1971명(고3 재학생 1만 1021명, 졸업생 950명)이 응시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여 출제했으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국어, 수학(가형/나형),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탐), 제2외국어/한문 6개 영역에 걸쳐 관내 고등학교와 학원에서 실시된다.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 영역이고,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 영역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개인별 성적표는 10월 16일에 응시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교부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특히 9월 모의평가는 자신의 학업 능력에 대한 객관적 진단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데 마지막 점검 사항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수능까지 남은 약 2개월여 동안 학습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의 출제 경향을 확인함으로써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자신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세우는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 1은 9월 17일, 고2는 9월 18일에 실시된다.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