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8일은 17번째 절기인 '한로'(寒露)다. 한자 뜻 그대로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다. 본격적으로 날이 쌀쌀해진다. 농가에서는 기온이 더 떨어지기 전에 한로 즈음엔 추수를 모두 끝마쳐야 한다. 논에는 누렇게 익어가는 벼에 찬 이슬이 맺혀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원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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