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한로가 지나고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을 10여일 앞둔 13일.
예산군 덕산면 가야산 원효봉 인근 등산로에 때 아닌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새빨간 이파리들 사이로 빠끔히 얼굴을 내밀고 피어난 여린 진달래...
이제 곧 서리가 내릴 텐데 여린 꽃잎은 차가운 서리를 어떻게 견딜까?
안쓰러워 한참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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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한로가 지나고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을 10여일 앞둔 13일.
예산군 덕산면 가야산 원효봉 인근 등산로에 때 아닌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새빨간 이파리들 사이로 빠끔히 얼굴을 내밀고 피어난 여린 진달래...
이제 곧 서리가 내릴 텐데 여린 꽃잎은 차가운 서리를 어떻게 견딜까?
안쓰러워 한참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