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정책아카데미 개최
역점시책‧시정현안 각인으로 직무역량 강화 나서
[세종=굿모닝충청 신상두기자] 세종형 로컬푸드와 조치원 재생 프로그램 등 굵직한 사업을 진행해야할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역점시책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소속 공무원들의 자질향상과 역량강화에 나선다.
시는 이달 2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시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책아카데미를 개최, 세종 2기 역점시책과 시정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공무원 인성함양과 직무역량 강화를 도모키로 했다.
우선 27일 이춘희 시장의 ‘2015년 역점시책 추진과제와 시정전반’에 대한 특별교육을 시작으로 ▲정부와 세종시 주요시책(공약사항과 100대과제)을 중심으로 한 핵심정책분야 ▲효과적인 직무수행을 위한 필요 지식과 전문성, 특정 스킬 향상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사회 이슈와 트랜드, 철학과 역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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