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서천군청 육상팀이 19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문체부장관기 41회 전국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 겸 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먼저 남자 높이뛰기 국가대표인 우상혁 선수는 남자 일반부 부문에서 2.25m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재하 선수는 남자 육상 200m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선수는 100m에서도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학생 부문에서는 장항중 1학년 나혜린 선수가 여중부 3000m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도 김준호, 조성훈, 임다혁, 이재호 선수는 400m 계주에서, 최민기 선수는 400m 결선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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