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 청주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병원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참사랑노인요양원 종사자인 60대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기침 증상을 보여 진단 검사를 받았다.
흥덕구에 사는 70대 B씨도 양성이 나왔다.
B씨는 전날 확진된 80대의 접촉자로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청주 누적 확진자는 모두 41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0명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