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아산=김갑수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2일 “공무원부터 아산사랑상품권을 우선구매하고 캠페인을 추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월 국소별 월간업무계획 및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오 시장은 또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 직원들의 피로감이 누적된 것에 대해 미안하면서도 고맙게 생각한다”며 “설 명절 연휴가 방역의 고비인 만큼,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에 철저를 기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 오 시장은 ▲설 명절 대비 깨끗한 도시환경정비 종합적 대책 수립 추진 ▲국·소장 책임경영제를 통한 대민행정 추진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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