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예술의전당이 시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우수 문화공연 프로그램 제공과 홍보 등에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8일 대전예술의 전당 3층 회의실에서 시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전의 우수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적극 알리고 홍보하는데 협력,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과 대전을 과학·문화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대전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과 대전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화 협력한다.
대전예술의전당은 이달 26일 백건우 리사이틀, 11월 15일 빈필하모닉 공연 등 세계 정상급 공연들이 준비돼 있다.
마케팅공사는 더 많은 시민들이 이 같은 공연을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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