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우선선정 예방접종센터, 박상돈 천안시장 현장점검
충남 우선선정 예방접종센터, 박상돈 천안시장 현장점검
  • 채원상 기자
  • 승인 2021.02.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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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이 22일 충남 우선선정 접종센터로 결정된 실내테니스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천안시청 제공)
박상돈 천안시장이 22일 충남 우선선정 접종센터로 결정된 실내테니스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천안시청 제공)

[굿모닝충청 채원상 기자] 천안시 방역당국이 3월부터 국내 코로나19 백신접종 본격 시작을 앞두고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22일 전국 시․도별 17개소 중 충남 우선선정 접종센터로 결정된 실내테니스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전력공급, 소방설비, 환기시설, 냉․난방시설, 초저온 냉동고 설치 등 현장 점검을 하고 추진현황을 보고 받았다.

충남 우선선정접종센터는 ▶대규모 접종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한 충분한 면적 확보 ▶자연환기시설 ▶전기‧조명시설 ▶냉․난방시설▶장애인편의시설 ▶충분한 주차공간 ▶접종 대기자와 접종자의 동선을 구분할 수 있는 입‧출구 분리 ▶교통의 편의성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시는 천안시 실내테니스장에 접종센터 운용에 필요한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를 지난 17일 설치 완료했다.

냉․난방시설, 자가발전시설, 통신설비 등을 현재 순조롭게 설치하고 있다.

접종센터에서는 3개팀 72명(의사 12명․간호사 24명․행정요원 36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화이자(영하75℃±15) 등 초저온 유통이 필요한 mRNA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

3월 말 운영을 목표로 우선선정 접종센터는 종합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를 비롯한 119구급대, 역학조사원, 검역요원 등을 우선 접종한 후 11만여 명 시민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접종을 진행할 전망이다.

천안시는 지난달 25일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을 구성하고 성공적인 예방접종을 위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3일에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천안시의사회와 간호사회 등 민간 의료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응급체계 핫라인을 구축했다.

박상돈 시장은 “우선선정접종센터에서 하루 접종자 1800여명을 목표로 의료진들과 협력해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mRNA 백신의 접종 난이도(전처리, 다인접종) 고려, 이상 반응 발생시 신속 대응, 행정업무의 시스템 입력 등 정부의 접종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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