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토지정보과 등 4곳
부동산 거래내역 등 자료 확보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경찰청은 19일 오전, 세종국가산단 투기의혹과 관련해 세종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수사관들은 토지정보과·산업입지과·건축과·세종시의회 사무처 등 4곳에서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세종경찰은 국가산단 예정지역 토지를 매수한 후 일명 벌집 건축 등의 방법으로 시제차익을 노린 공무원 A씨 등 3명과 민간인 4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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