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의원에 대한 엇갈린 평가 ‘초선5적 VS 충청권 인물 존재감’
장철민 의원에 대한 엇갈린 평가 ‘초선5적 VS 충청권 인물 존재감’
  • 최고나 기자
  • 승인 2021.04.12 15: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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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철민 의원 페이스북
사진=장철민 의원 페이스북

[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장철민(대전 동구)의원이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당내에서 반성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고 있는 가운데 장 의원의 대한 평가가 다소 엇갈리고 있다.

장철민 의원은 재보궐선거 직후인 지난 9일 전용기, 오영환, 장경태, 이소영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2030의원 입장문발표했다.

이들은 재보선 참패의 원인으로 '추미애-윤석열 갈등', '조국 전 장관 사태'를 언급하며 "추미애-윤석열 갈등으로 점철된 검찰개혁 추진과정에서 국민들의 공감대를 잃었다", "조국 전 법무장관이 검찰개혁의 대명사라고 생각했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국민이 분노하고 분열됐다"고 반성했다.

입장문 발표 이후 파장은 계속되고 있다. 일부 중진의원들을 비롯해 권리 당원들은 이들을 향해 거센 비난을 내놓고 있다. 이날 이후 현재까지 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는 해당 의원들을 향해 `초선5`으로 부르며 비판하는 글이 줄이어 올라오고 있다.

중진의원인 정청래 의원 또한 이들을 겨냥하며 "조국, 검찰개혁이 문제였다면 총선 때는 어떻게 승리할 수 있었을까"라며 "문재인 정부의 모든 정책을 부정하라는 식의 `십자가 밟기`의 덫에 걸리면 안 된다. 우리의 정체성을 부정하면 지지층 동지들을 잃는다"고 지적했다.

당내 비판 기류에도 장 의원은 자신의 의견을 계속해서 관철시키고 있다. 12일 오전에도 같은 행보를 이어나갔다.

그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국 전 장관의 얘기를 꺼내들며 "우리가 가장 게을렀다고 생각했던 부분"이라고 했다.

당내 비판 기류에 대해선 "충분히 의견을 주실 수 있고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떻게 보면 우리 당과 구성원들의 문제"라고 밝혔다.

장철민 의원의 이같은 행보에 대해 지역 정가에서는 장 의원은 당권 주자 중 하나인 홍영표 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만큼 홍 의원과 의견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해석하고 있다.

홍 의원 또한 최근 언론을 통해 “(조국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엄격히 판단하는 것이 부족했다며 장 의원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반면 충청권 인물이 중앙 정치에서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기도 한다. 초선의원이 당내 기류에 휘말리지 않고, 현안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이야 말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것.

이와 맞물려 중앙당 선관위원장을 맡았던 이상민 의원(5. 대전 유성을) 또한 초선의원들을 향해 강성 당원도 있고 여러 분위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신을 밝힌 건 매우 뜻깊다고 생각하고 박수를 보낸다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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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동 2021-04-13 08:30:09
정치검찰의 편향된 권력 남용에 온가족이 수난을 당한 사건을 옹호한다고 ??? 그럼 왜 나경원의 불편한 불기소엔 입다물고 있었나 ?? 그때도 용감하게 소신발언하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