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미래교육환경 구축 예산 등 2조 8680억 추경
충북교육청, 미래교육환경 구축 예산 등 2조 8680억 추경
기초학력 향상·고교학점제·코로나19 대응 등 기정예산보다 1194억 원 증액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4.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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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 사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 전경. 사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고교학점제 준비 등 미래교육 환경 개선 사업이 반영된 2조 8680억 원대의 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1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기정예산(2조 7486억 원) 보다 1194억 원이 증액된 2조 8,680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초학력 향상 지원,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및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사업과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의 학생 등교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이 반영됐다.

중점 반영 사업은 ▲기초학력 향상 제고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학생 등교지원 ▲미래교육환경 기반 구축 ▲미세먼지 대비 실내체육시설 확충 ▲급식환경 개선 ▲운동부 및 학교체육시설 개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 ▲시설안전 개선 ▲학급 증설 및 학교 신설로 인한 교육여건 확충 등이다.

초학력 향상 제고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해 자유학기제 지원 5억 원, 교육과정 운영 콘텐츠 개발 등 수업지원 3억 원, 직업계고 학과개편 22억 원,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4억 원 등 총 34억 원을 편성했다.

학생 등교지원을 위해 등교수업 교육활동 지원 인력 46억 원, 특수학교 통학버스 2학기 증차분  8억 원, 교통안전 환경 개선 14억 원 등 68억 원을 반영했다.

미래교육환경 기반 구축을 위한 학생스마트기기 구입 94억 원, 교무실 무선망 구축 8억 원 등 총 102억 원을 배정했으며 현도초, 대미초, 원당초 소규모옥외체육관 증축사업 3억 원을, 원봉중, 충주중앙초, 엄정초, 진천유 다목적교실 증축사업 5억 원 등 8억 원을 계속비로 각각 편성했다.

급식시설 현대화사업에 19억 원, 급식기구 지원사업에 18억 원 등 37억 원을 반영했으며 운동부 및 학교체육시설 개선을 위해 전용체육관 확보 및 노후 시설 교체 등 환경 개선을 위해 12억 원을 반영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원교육문화원, 음성·영동·증평교육도서관에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에 계속비로 5억 원을, 학교 내진보강공사에 79억 원, 석면시설개선에 9억 원, 유치원 스프링클러 설치 2억 원, 학교 진입로 보차도 분리 9억 원 등 교육환경개선에 350억 원을 편성했다. 

학급 증설 및 학교 신설로 인한 교육여건 확충을 위해 청주내곡초, 양청고 교실 증축 및 특별학급 증설에 68억 원, (가칭)오송2유 신설 토지매입비 및 설계비와 (가칭)단재고 설계비로 20억 원 등 총 88억 원을 각각 반영했다.

아울러 학생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위한 (가칭)충북학교미디어교육센터 설계비 9억 원도 편성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지속되는 상황에서 학생 기초학력 향상 지원, 안전한 학생 등교 지원과 미래교육환경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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