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에서 13일 코로나19 취약계층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상자 682개(1500만원 상당)를 대덕구에 기탁했다.
방역상자는 마스크, 손소독제, 유황비누 등 실생활 방역물품으로 구성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한 해 대덕구에만 총 8000만원에 달하는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했고 한국타이어 봉사단이 신탄진시장과 신탄진역 등 주변 시설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매년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부 비롯해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금강 로하스 축제 ▲금산 인삼축제 ▲대전시체육회 우수선수 장학금 후원 ▲아름다운 마을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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