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대전시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대덕구 백제수산에서 아이스팩 수집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스팩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월부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4개월 동안 수집한 3456개의 아이스팩이 전달됐다.
남희수 대전시새마을부녀회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으로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구 및 동별로 아이스팩 수집에 적극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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