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충남 아산시 모종1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 견본주택을 16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모종동 일원에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만 방문할 수 있다. 방문 시 예약신청 고객 본인 외 동반 1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청약 접수는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7일 발표된다.
계약기간은 다음 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이며,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지하 1층, 지상 27층, 9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74~99㎡에 모두 9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구체적으로 ▲74㎡ 194세대 ▲84㎡ 622세대 ▲99㎡ 111세대다.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전매제한 기간이 없으며 청약자격과 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에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비규제지역인 데다 선호도 높은 4Bay 판상형 위주로 상품을 구성한 만큼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교육·편의·교통 등 생활 인프라 ‘우수’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아산 모종지구 중심 입지로 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신리초와 온양여중·고, 한올중·고등학교, 모종동 학원가와 가깝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충무종합병원 등 편의시설도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철 1호선인 온양온천역을 비롯해 천안아산역과 아산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창포군락지 생태공원과 아산 곡교천 아영장 등도 가까워 산책과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직주 근접성도 좋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와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 다양한 타입으로 수요자 선택의 폭 넓혀
단지는 판상형 및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동간 거리도 최대한 넓혀 단지 쾌적성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특히 전용 면적 74~99㎡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4Bay 판상형 구조인 전용 74㎡A는 편리한 동선이 확보된 ‘ㄷ’자형 주방이 도입된다.
전용 84㎡A 역시 4Bay 판상형으로 설계돼 ‘ㄷ’자형 주방을 비롯해 대형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전용 84㎡B의 경우 2면 개방형 탑상형 구조로 거실과 주방이 연결된 LDK 구조로 우수한 개방감이 특징이다.
중대형 면적인 전용 99㎡A의 경우 5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주방은 발코니 확장 시 주방 팬트리가 추가로 제공되며, 독립형 아일랜드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이밖에도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조명과 난방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주차관제와 무인택배, 원격겸침 등도 가능하다.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현관 클린&케어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내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