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금산=백승협 기자] 금산군 남이면은 지난 21일 ‘행복한 꽃마을’을 만들기 위해 하금리 및 진악산로변에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했다.
이날 남이면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단체 90여 명이 참여해 바이텍스, 자산홍, 꽃잔디 등 8000본 식재했다.
이번 사업은 남이면 주민자치특화공모사업과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산책로 및 진입구간의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해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면에 대한 좋은 이상을 남기기 위해 추진됐다.
김상훈 남이면장은 “행복한 꽃마을 조성을 위해 함께해주신 정영동 남이면주민자치위원회 회장님과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조성된 꽃단지를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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