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유성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 대전지방경찰청의 올해 1분기 'BEST 사이버수사팀'으로 선정됐다.
‘BEST 사이버수사팀’로 선정된 유성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인터넷 번개 장터에서 컴퓨터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겠다고 속여 43명으로부터 4450만원을 속여 뺏은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268건을 검거했다.
22일 포상식에서 송정애 청장은 “현재 모든 수사에 사이버수사가 기본이 되고 있다”며 “국민중심 책임수사를 실현과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경찰청은 앞으로도 사이버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수사관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베스트 사이버팀을 선발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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