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2021년도 사서와 함께하는 직업체험’ 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 내 중학교 학급과 동아리다.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학생들의 교육문화원 견학과 사서 직업 체험활동이다. 학생들은 사서가 하는 일을 체험하고 사서가 되는 방법 및 대학의 관련학과 소개 등을 받게 된다.
교육문화원 방문이 어려운 학교는 사서가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7월까지로 학교별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