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27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충남 천안시 소재 한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전날 해당 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직원 2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공장에서는 앞서 직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돈 시장은 오전 10시 30분쯤 시청 브리핑실에서 관련 내용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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