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는 27일 대전 사회혁신센터에서 허태정 시장과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 회원 등 20명이 참석해 '청년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대청넷은 대전시에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여러 분야의 정책 모니터 했으며 허태정 시장과 지역 청년들의 정책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 했다.

이날 토의는 ▲대전시 정책위원회의 청년 참여율 제고 ▲대청넷 활동 지원 확대 ▲대전시 SNS 정책홍보로 청년들의 정책관심도 향상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고 허태정 시장의 답변으로 토의가 진행됐다.

2021년 대청넷 4기 활동 계획 공유와 의견교류로 대전시에 알맞는 청년들의 정책참여 모델도 구축헀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은 “오늘 대전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토론에 임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청년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지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