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단양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전날 미국에서 입국한 10대가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단양에서는 지난 26일 근육통 등 증상을 보인 60대가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3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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