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대전 유성구 주민들이 유성구의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유성구의회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0일부터 장한 어버이, 효행자, 노인복지 기여 유공구민 등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김미자(전민동)·김원숙(관평동)·박용부(구즉동)·강은옥(진잠동)·박인규(원신흥동)·박선애(온천1동)·연찬흠(온천2동)·하미옥(노은1동)·이한주(노은2동)·서미영(노은3동) 씨다. 이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은 이달 6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이금선 의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효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