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나왔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청주 3명, 진천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해외 입국 20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일 폴란드에서 입국해 1명은 콧물 등의 증상이, 또다른 20대는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70대 확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기침, 몸살 등의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았다.
진천에서는 청주 거주 30대 확진자를 접촉한 60대가 무증상으로 감염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5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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