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배재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30일 학생 모니터링단 ‘P-Insight’ 3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P-Insight는 학생 5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공유한다.
이번에 발대한 3기 모니터링단은 영상 콘텐츠 제작,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구성된 공간 활용, 프로그램 소개 및 후기 등을 기획·제작해 구성원에게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가 주최하는 홍보영상 공모전에 참가할 콘텐츠도 직접 제작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된 김하늘(유아교육과 3학년) 학생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해 대학이 스스로 학생을 성장시킬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으로 소개받았다”며 “배재대에서 진행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꼼꼼하게 후기를 작성하는 등 홍보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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