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대응 유공 인정받아
합강캠핑장 생활치료센터 운영
해외입국자 등 대상 방역지원 '공헌'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이 코로나19 대응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정부에 시설제공, 봉사활동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참여한 공공기관,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세종시설공단은 합강캠핑장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통해 해외입국자 550명을 관리하는 등 방역지원에 적극 기여한바 있다.
또, 나눔꾸러미 봉사, 헌혈 활동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앞으로도 소상공인 피해회복 지원, 지역 소비·투자 확대, 방역을 위한 시설·인력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의 활동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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