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올해 하반기, 세종지역에 공동주택 5,287세대가 공급된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의 공동주택 공급계획에 따르면, 하반기 공급물량은 공공분양(6-3 M2), 민영주택(6-3 L1, 4-2 H3, 6-3 UR), 민간참여공공분양(6-3 M4) 등 분양주택 4,242호가 예정돼 있다.
또, 행복주택(6-3 M1‧UR1‧UR2, 6-4 UR2, 5-1 L13)과 국민임대(6-3 L2) 등 주거복지를 고려한 임대주택 1,045세대가 준비중이다.
이같은 물량은 전년(`20년) 대비 착공은 2.4배(2,762호→6,637호), 준공․입주량은 1.58배(5,770호→9,168호)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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