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금산=백승협 기자] 금산군산림조합은 5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진산면 부암리에서 800평 규모의 사업장에서 표고버섯 원목재배 중인 임가를 방문,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물품전달과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영규 금산부군수도 함께 참석해 표고버섯의 판로확대를 통한 수익구조의 다양화, 재배사 관리방안 등 우수한 품질의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최영규 부군수는 “임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산림사업종합자금 등의 산림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임업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산림조합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산군 산림조합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하여 사유림경영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림경영지도가 필요한 산주와 임업인은 조합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41-754-4013)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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