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한밭대학교 LINC+사업단은 2020년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상위(우수)’ 등급을 받아 2021년 사업에서 약 42억 5600만 원의 예산을 배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밭대 LINC+사업단은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의 특성과 환경을 고려한 고유 산학협력모델을 충실히 수립했으며,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성과 창출 및 확산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대학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보유기술 사업화 활성화 ▲산학융합학부 신설 ▲혁신공간 ‘INC Space’ 구축 ▲미래 산업 대응 ICC.RCC 센터 운영 ▲문제해결 SUIT 운영 등을 통해 취·창업 활성화 등의 성과를 창출해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교적 차원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산학협력 Fair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도 강화했다.
한밭대 LINC+사업단은 올해 지역 니즈와 대학 역량을 기반으로 신산업 특화센터 자립화 및 지역사회 상생센터를 확대 개편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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