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치료 중 사망자가 발생했다.
6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1718번(유성구, 90대)이 치료 7일째인 이날 오전에 사망했다. 열여덟 번째 사망자다.
1718번은 유성구 지족동 요양원 입소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었다.
시 방역당국은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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