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임박 양승조 충남지사, 광역단체장 평가 '중위권'
대선 출마 임박 양승조 충남지사, 광역단체장 평가 '중위권'
리얼미터 4월 평가서 10위 기록
허태정 대전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이시종 충북지사 하위권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1.05.07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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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 왼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각 시·도 제공 사진 합성/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 왼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각 시·도 제공 사진 합성/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오는 12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인 가운데, 4월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전달 6위에서 네 계단 떨어진 것이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4월 광역단체장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이재명 경기지사가 긍정평가 62.5%로 3개월 만에 1위를 차지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60.8%로 한 계단 내려가 2위를 기록했다.

4.7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은 각각 53.9%와 51.9%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이철우 경북지사(50%), 권영진 대구시장(48.8%), 이용섭 광주시장(47.9%), 원희룡 제주지사(46.8%), 송하진 전북지사(46.7%)는 각각 5위부터 9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7개 광역단체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만7000명(전체 응답자)을 대상으로 3월과 4월(서울·부산은 4월만) 진행됐다. (사진=리얼미터 자료 갈무리/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7개 광역단체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만7000명(전체 응답자)을 대상으로 3월과 4월(서울·부산은 4월만) 진행됐다. (사진=리얼미터 자료 갈무리/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양 지사는 전달보다 3.1%P 내려간 44.2%를 기록하며 네 계단 하락한 10위로 중위권을, 이시종 충북지사는 39.7%에서 40.4%로 0.7%P 상승했지만, 순위는 12위에 머물렀다.

이춘희 세종시장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달에 비해 긍정평가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

이 시장은 전달보다 5.1%P 내려간 34.6%로 15위, 허 시장은 같은 기간 6.2%P 내려간 34.2%를 기록하며 최하위권인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7개 광역단체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만7000명(전체 응답자)을 대상으로 3월과 4월(서울·부산은 4월만) 진행됐다. 조사방법은 유무선 RDD, 응답률은 5.4%다.

표본오차는 전국 ±0.8%P(95% 신뢰수준)이며 광역단체별은 ±3.1%(95% 신뢰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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