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는 글로벌뷰티학과 김미정 졸업생과 이민정 재학생이 69회 국가자격시험 이용장 및 미용장 시험에 각각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미용장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매년 두 차례 시행된다. 합격률은 약 15%며 7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이용장 시험에 합격한 김미정 씨는 “일과 병행하며 시험을 준비하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미용장과 이용장 시험을 준비하면서 이⬩미용 종목의 이론과 실기를 능력을 함께 겸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미용장 시험에 합격한 이민정 씨는 “교육과정의 강좌를 통하여 일과 시험 준비를 함께하면서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원하는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힘을 다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 글로벌뷰티학과는 이·미용장 실기 강좌를 통해 이론과 실기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K-Beauty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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