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와 음성에서 각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오한,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60대와 10대 대학생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음성에서는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현된 60대가 확진됐다.
또 다른 60대는 전날 확진된 60대의 배우자로 무증상 상태로 추가 감염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0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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