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는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 으로 행정안전부에 국비 7억 4천여만 원을 교부받아 ‘시내버스 방역사업’을 6월부터 4개월간 실시한다.
모집 대상은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으로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를 통해 시내버스 방역소독 등을 수행할 122명을 채용하여 일자리를 제공한다.
선발되는 122명은 시내버스 기점지 19개소에 배치되며 6월 1일부터 4개월 동안 2개반(오전·오후)으로 편성돼 방역사업 및 방역지원 업무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일모아시스템의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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