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 사업단은 창조길 철문화 공동체와 3-Way 리빙랩 제12호 현판식 및 업무협약(MOU)을 11일 체결했다.
행사는 다양한 지역협력 프로그램의 수행으로, 수행 사업 간 상호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주목적으로 한다. 창조길 철문화 공동체에서 진행됐으며 이영환 LINC+사업단장, 황혜진 창조길 철문화 공동체 대표, 윤여동 동구공동체지원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3-Way 리빙랩 확산 및 성과 공유 ▲3-Way 리빙랩 협업 및 테스트베드 활용 연계 ▲지역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지역협력 프로그램의 운영과 참여 ▲3-Way 리빙랩 지원 및 서비스 사업의 질적 향상 도모 등이다.
한편, 3-Way 리빙랩은 지역 문제를 발굴 및 해결하는 대전대의 차별화된 대학-기업-지역사회의 3방향(3-Way)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